‘로메인 상추 섭취 중단’ 권고
04/23/18
썰어서 판매되는 로메인 상추에 대한 경고에 이어 판매되는 모든 로메인 상추에 대한 섭취 금지령이 내려졌습니다.
병원성 대장균에 감염된 환자가 뉴욕•뉴저지 포함,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로메인 상추를 먹은 뒤 병원성 대장균에 감염된 환자가 16개 주에 최소 61명으로 늘었다“며 ”모든 유형의 로메인 상추 섭취를 중단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지난주 미리 썰어 판매되는 로메인 상추 포장 제품’에 대해 경고령이 내려진바 있는데 이후 통 로메인 상추를 먹고 병원성 대장균 중독 증세를 보인 환자가 발생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2일 현재 보고된 환자는 펜실베이니아 주가 12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아이다호 10명, 알래스카 8명, 뉴저지 7명, 뉴욕 2명 등입니다.
CDC는 “환자 가운데 31명은 증세가 심각하고 특히 5명은 급성신부전을 일으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용혈성 요독 증후군으로 발전했다고 밝혔습니다.
CDC는 소비자들에게 모든 유형의 로메인 상추와 로메인이 들어간 샐러드, 샐러드 믹스, 또 정확한 종류를 알 수 없는 상추는 모두 즉각 폐기하고 애리조나 주 '유마' 지역에서 생산된 제품이 아닌 것을 확인할 수 없다면 로메인 상추를 사지도 말고 먹지도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에서 생산•유통되는 녹색 채소의 90% 이상이 캘리포니아와 애리조나 주에서 재배되며, 이번에 문제가 된 로메인 상추는 모두 애리조나 주 남동부 유마 지역에서 재배된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뉴욕일원 한인마트와 식품업소들도 모든 종류의 로메인 상추를 전량 회수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