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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 한인 학군 주정부 지원금 부족
04/25/18
뉴저지주 한인 밀집 학군을 포함한 대부분의 학군이 주정부의 지원금이 크게 부족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군에 대한 주정부 지원금 부족은 재산세 인상으로 이어져 주민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뉴저지 주의회 입법서비스실(OLS)이 23일 뉴저지 전체 학군 중 70%가 지원금 부족에 시달리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머피 주지사는 2017~2018학년도보다 학군 대상 주정부 지원금을 총 2억8400만 달러 증액하겠다고 밝힌 바 있지만 증액에도 불구하고 '학교 지원 개혁법(SFRA)'에 근거한 학군별 지원금을 산출한 결과 부족액이 20억 달러가 넘는다고 의회 입법 서비스실은 지적했습니다.
뉴저지 최대 한인 밀집 학군인 팰리세이즈파크의 경우 2018~2019학년도 주정부 지원금 배정액이 199만 5923달러인데 이는 17만 8347달러 부족한 것입니다.
포트리도 73만 달러 이상 지원금이 부족하며 리지필드.레오니아.테너플라이등 대다수 한인 밀집 학군에서 주정부 지원금이 부족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주정부 지원금 부족은 재산세 인상으로 이어져 주민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각 학군의 학교 운영 예산은 크게 주정부 지원금과 주민들이 내는 재산세로 이뤄지는데 정부 지원금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각 학군은 매년 재산세를 인상하고 있습니다.
한인 밀집 지역인 버겐카운티의 지난해 평균 재산세는 1만1585달러로 전국 카운티 중 네 번째로 높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