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레지오넬라균 감염 사망자 나와
04/27/18
뉴욕시에서 레지오넬라 감염으로 시민이 사망했습니다.
또 감염자가 확산되면서 보건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브롱스 코압시티 아파트 주민 3명이 레지오넬라균에 감염됐으며 이 중 노인 1명이 사망했다고 보건국이 밝혔습니다.
감염자 중 2명은 최근 2개월 사이 발생했습니다.
아파트 내에서 레지오넬라 감염자가 확산되면서 보건국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또 보건국은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물을 마시는것은 문제가 없지만 조사가 끝날 때까지 50세 이상이나 건강이 좋지 않은 주민들은 샤워를 삼가할것을 당부했습니다.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서식하는 레지오넬라균은 에어컨이나 샤워기 등을 통해 호흡기로 전염되며 대형 건물에서 사용하는 냉각탑의 냉각수에 서식하면서 전염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급성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레지오넬라균 감염 초기에는 독감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며 폐렴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지난 2015년 브롱스를 중심으로 레지오넬라가 창궐해 1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