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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890억달러 예산안 발표
04/27/18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이 어제 2019회계연도 최종 수정 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
최종 예산안은 1월 발표했던 예비 예산안보다 2억4,000만달러 늘어난 890억 6,000만 달러 규모입니다.
예산안에 따르면 뉴욕시는 차량 테러를 예방하기위해 1억300만 달러를 투입해 시내 주요 교차로와 도보블록 3,000곳에 철제 구조물을 설치합니다.
또 사이버테러에 대비해 온라인 보안 프로그램 강화에 4,100만달러를 배정했습니다.
공립학교 지원에 1억2,500만달러, 노숙자 지원에 1억4,900만달러, 온라인 파킹 시스템 구축에 200만달러, 범죄 피해자 지원 프로그램에 190만 달러, 저소득층아파트 지원에 2,000만달러, 노숙자 셸터에 거주하는 학생 지원에 1,200만달러 등을 배정했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대중교통 메트로카드 반값 예산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반값 메트로 카드와 관련해 최종 예산안 승인때까지 코리 존슨 뉴욕시의장과 시행여부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히며 가능성을 열어놨습니다.
뉴욕시의회는 이번 수정 예산안을 검토한 뒤 새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7월1일 이전까지 확정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