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남북한 평화·번영 희망…이뤄질 수 있을 듯"
04/27/18
한국과 북한의 정상이 판문점에서 손을 맞잡았습니다.
1953년 휴전 이후 분단의 상징이 되어왔던 판문점이 어제는 전세계에 화합의 상징으로 비춰졌습니다.
한반도에서 전쟁의 위협이 사라지고 평화와 번영을 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이제 공은 미국으로 넘어왔습니다. 몇 주 후에 있을 북미 정상회담에서 판가름이 날것으로 보이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한반도의 평화와 희망 한다며 한국전쟁은 끝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백악관을 방문한 자국 평창동계올림픽 대표선수단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연내 종전선언을 추진하고 비핵화 원칙에 합의한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언급하며 남과 북의 모든 사람이 언젠가 화합과 번영, 평화 속에서 살 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그리고 그 일은 일어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몇 주 내에 만날 것"이라며 "우리는 북한 지역과 한반도 전체를 비핵화하려고 시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핵무기가 없고 모든 한국인이 함께 살 수 있고 꿈을 나눌 수 있는 한반도에서 올림픽 선수들이 경기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트위터에 "한국전쟁은 끝날 것이다!"며 "미국, 그리고 모든 위대한 국민들은, 지금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아주 자랑스워해야 한다!"라며 기대감을 피력했습니다.
특히 '한국전쟁은 끝날 것'이라는 대목은 알파벳 대문자로 표기하며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