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T-모빌·스프린트 합병 타결
04/30/18
미국 3, 4위 이동통신사인 T-모빌과 스프린트가 오늘 260억 달러규모의 협상을 타결했습니다.
미국내 2위 거대 통신사로 거듭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T 모빌과 스프린트가 두회사의 주식 종가인 64.52달러와 6.62달러 비율로 합병하기로 했다고 CNN 뉴스등이 보도했습니다.
스프린트 대주주인 일본 소프트뱅크와 T-모빌 대주주인 독일 도이체텔레콤은 지난 27일 T-모빌과 스프린트의 주식을 1대 0.10256 비율로 합의했습니다.
두회사는 합병 후 T-모빌 이름을 사용하며, 존 레저 T-모빌 최고경영자가 통합기업의 CEO를 맡게 됩니다.
도이체텔레콤은 지분 42%, 소프트뱅크는 27%를 각각 보유하며 나머지 31%는 일반 투자자들에게 공모됩니다.
앞으로 정부의 승인을 받게되면 합병 법인의 계약자 수는 약 1억 명에 달하면서 1, 2위 업체인 버라이존.AT&T와 3강 구도를 형성하게 됩니다.
T-모빌은 합병 후 5G네트워크 구축에 앞으로 3년 간 약 40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며, 전국적으로 수천 명의 직원을 채용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