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거주지역 벗어나는 유치원생 증가
05/03/18
뉴욕시에서 학업 성취도가 높은 학교나 이중언어 프로그램이 개설된 학교에 등록하는 학생들이 늘면서 스쿨존을 벗어나는 유치원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더 스쿨이 지난 10년간 킨더가튼에 등록한 학생 71만5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16~2017학년도 뉴욕시 유치원생 중 2만 7천명 , 40%가 거주 지역 스쿨존의 킨더가튼에 다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킨더가튼 학생 가운데 60%만 거주 지역 스쿨존에 등록해 10년전의 72%에 비해 12%포인트나 감소한 것입니다.
특히 스쿨존 등록 여부는 인종과 주변 환경, 소득여부에 따라 차이를 보였습니다.
흑인 유치원생의 60% 가량이 스쿨존에 등록하지 않아 백인.아시안.흑인.히스패닉 유치원생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고소득 지역에서는 스쿨존 등록 비율이 높았는데 이는 부모가 인종 분포 등 지역 학교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이유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