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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이민자 단체들 정치 참여 본격화

05/03/18



그 동안 이민자 권리 보호 활동을 위주로 해 온 이민자 권익 단체들이 이제는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정치인 후원에 적극나서고 있습니다.

뉴욕주 이민자행동기금은 어제 맨해튼의 본부에서 올 11월 연방하원의원 선거에 나서는 4명의 후보들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민자 행동기금은 200여 뉴욕시 이민자 단체들의 연합체인 뉴욕이민자연맹이 정치 참여 활동을 위해 결성한 자매 단체입니다.

이민자행동이 공식 지지를 선언한 후보는 모두 뉴욕주 출신 현직 민주당 연방하원의원인  그레이스 멩· 니디아 벨라스케스 ·조셉 크라울리 ·하킴 제프리스 의원입니다.

스티븐 최 이민자 연맹 사무총장은 공식 지지 발표 행사에서 네 명의 후보는 의회에서 항상 이민자 권익의 강력한 옹호자로 활동해 왔다며 이민자 커뮤니티에 대한 공격이 지속되고 있는 지금은 우리의 입장을 강하게 대변해 줄 지도자를 선출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최 사무총장은 이어 "벨라스케스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무슬림 국가 출신자 여행금지 행정명령 발동 즉시 가장 먼저 반대 의사를 표했으며 크라울리 의원은 오랜 기간 이민커뮤니티에 봉사하고 의회에서 대변해 왔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 그레이스 멩 의원은 2020년 센서스에 시민권 여부 질문 문항을 넣는 데 반대하는 우리의 캠페인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제프리스 의원은 트럼프 행정부의 추방 확대 정책에 가장 앞장서서 반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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