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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통일 위한 해외동포 역할 강조
05/03/18
오늘 뉴욕총영사관에서 뉴욕일원 한인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 정상회담 성과 보고회가 열렸습니다.
문정인 대통령 특보가 강사로 나섰는데요.
남북의 정상은 평화 통일을 위한 해외동포들의 역할을 강조했다고 말했습니다.
문정인 특보는 최근 논란이 되고있는 주한미군 철수 발언은 잘못 보도된 것이라고 부인했습니다.
문정인 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이 뉴욕일원 한인 단체장들에게 남북 정상회담 성과를 보고했습니다.
오늘 뉴욕총영사관에 열린 보고회에서 문 특보는 남, 북한 두 정상이 65년간의 앙금을 품고 종전 선언을 하기로 결정을 내린 것만으로도 이번 정상회담이 큰 성공이라며 앞으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긴장 완화 및 신뢰 구축을 위해 두 정상이 긴밀히 협의하고 이행에 옮길 것을 약속했다고 말했습니다.
문정인 특보는 두 정상이 이번 정상회담에서 해외 동포를 굉장히 강조했다며, 해외 동포가 남, 북한 관계를 개선하고 평화를 구축해 자주 통일로 나아가는데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다며 밝혔습니다.
한편 문정인 특보가 미국 언론에 올린 기고문에서 남, 북한 평화 협정이 체결되면 주한미군은 철수하게 될 것이라는 내용이 논란이 된 것에 대해서는 언론의 과대해석이라고 일축했습니다.
논란이 불거지자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주한미군은 한미 동맹의 문제라며 남, 북한 평화 협정 체결과는 별개의 문제로 앞으로도 한미 동맹은 변함 없을 것이라고 밝힌 상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