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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총기난사 30건… 역대최다
05/07/18
지난해 2000년대 들어서 가장많은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인명피해가 많은 역대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들이 발생했습니다.
연방수사국이 최근 발표한 '2016.2017년 미국 내 총기 난사 사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총 30건의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연방수사국이 2000년도부터 집계를 시작한 이후 가장 많은 총기 사고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기록한 30건의 총기난사사건은 FBI가 규정한 1명 이상의 개인이 사람이 몰려 있는 공간에서 살인을 목적으로 총격을 가하는 행위를 집계한 수칩니다.
이는 2014년 2015년 2016년 20건에서 50% 증가한 것이며 통계에서 갱이나 마약 관련 총격 사건이나 오발 사고 등은 제외됐습니다.
2016과 2017년에는 21개주에서 50건의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총격범을 제외한 221명이 숨지고 722명이 부상당했는데 그어느때보다 인명 피해가 컸던 것은 역대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들이 이 기간에 집중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10월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루트 91 하베스트 뮤직 페스티벌' 도중 발생한 총기 난사로 58명이 사망하고 489명이 부상당했으며 11월에는 텍사스주 서덜랜드 스프링스의 퍼스트 침례교회에서 26명이 숨지고 20명이 부상당하는 총격 사건이 있었습니다.
지난 2년간 총기 난사가 가장 많이 발생한 주는 텍사스로 6건을 기록했으며,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가 5건 뉴욕주에서는 2건이 발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