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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장 “시정부 지출 예산안 과도하다"
05/09/18
스캇 스트링거 뉴욕시감사원장이 2019회계연도 시정부 지출 예산안이 과도하게 책정돼 심각한 예산낭비가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스트링거 감사원장은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과 시의회가 발표한 지출 예산안은 전년보다 10~30억 달러 늘어났다며 현재 시정부는 구체적인 계획없이 지출을 함부로 늘리고 있다고 밝히고 특히 교사 확충이나 교육 서비스 개선에 사용돼야 할 교육청 예산의 24%가 인건비 등 행정 운영에 사용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시의회는 저소득층을 위한 반값 메트로카드 지원과 중산층 재산세 400만달러 환급 등을 담은 887억 달러 규모의 예산안을, 시장은 노숙자 쉘터 지원금 확대 등 890억달러의 예산안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6월 30일 2019회계연도 예산을 위한 협상 마감일을 앞두고 시의회와 드블라지오 시장이 발표한 각각의 예산안 합의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