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북미 정상회담 장소 사흘내 발표… 판문점은 제외
05/09/18
북한에 억류됐던 한국계 미국인 3명이 북한에서 나와 미국으로 오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직접 마중 나가겠다고 밝히고 북미 정상회담 장소는 앞으로 사흘내로 발표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북미 정상회담의 장소와 일정이 정해졌다며 앞으로 사흘 안에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비무장지대는 아니라고 직접 언급하면서 판문점과 함께 자주 거론되던 싱가폴이 유력한 회담 장소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에 장기 억류 중이던 3명의 한국계 미국 국적자를 석방한 것에 대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결정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석방이 앞으로 진행될 북미 회담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마이크 폼페오 장관과 함께 미 공군 757 전용기를 타고 귀국 중인 억류자 모두 건강한 상태이고 그들을 만나길 기대하고 있다며, 펜스 부통령과 함께 내일 오전 2시 앤드류 공군 기지에 도착 예정인 그들을 마중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미 간 긴장이 완화되는 등 긍정적인 상황이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이 언제든지 무산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가까운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 그 누구도 알 수 없다며, 하지만 회담이 성사된다면 그것은 아주 중요한 사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