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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출생아수·합계출산율 한 세대 최저 기록

05/18/18



미국에서 지난해 출생아 수와 여성 합계출산율이 각각 30년과 40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가건강통계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서 새로 태어난 신생아는 모두 385만3274명으로  미국 총인구 3억2000만 명에 대비시키면 1000분의 12 정도가 됩니다.

신생아 수 384만 명은 2016년 394만 명 보다 2%가 줄어든 수치로 인구 수가 훨씬 적었던 30년 전인 1987년 이래 최소의 신생아 출산입니다. 2007년에 430만 명의 신생아 기록을 세운 뒤 내리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여성의 합계출산율도 1.76으로 40년 전인 1978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칩니다.

합계출산율을 당해년도 15세~44세 여성 인구 1000명 당 출산 총합으로 40세~44세 구간만 1000명 당 11.6 출산으로 전년보다 2% 증가하고 다른 구간은 모두 감소했습니다.

가장 출산이 많은 구간은 30세~34세로 100.3을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출생아 수는 줄고 있지만 미국의 총인구 수는 유입되는 이민자 수를 제외하더라도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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