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뉴욕주 공립대학 ‘온라인 교재’ 무료 제공
05/18/18
뉴욕주 대학생들의 경제적인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됐습니다.
뉴욕주정부가 시립대와 주립대학생들의 수업료를 면제해주는 엑셀시오르 프로그램에 이어 교재비 부담을 덜기 위해 800만 달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는 16일 학생 1인당 연간 교재비가 1200달러에 달하고 있다며 이같은 부담을 덜기위해 "지난해에 이어 800만 달러를 공개 교육 자원 OER 프로그램에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OER은 대학생들이 수업용 교재를 온라인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편집.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가을 학기부터 운영되고 있는데 시행 첫해인 지난해 4000개 이상의 코스에 등록한 약 10만 명의 학생들에게 총 1230만 달러의 교재비 절감 효과를 준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주정부는 2018~2019학년도에는 OER 프로그램이 8000개가 넘는 코스와 17만5000명의 등록 학생에게로 확대돼 2019년 봄 학기가 끝날 때까지 교재비 절감 혜택을 받는 학생이 26만 명에 달해 전체 교재비 절감 효과는 28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전국 최초로 중산층 이하 가정 학생이 졸업 후 일정 기간 주 내에서 취업하는 조건으로 공립대 수업료를 면제해 주는 엑셀시오르 스칼라십 프로그램을 시행한 데 이어 OER 프로그램까지 더해져 뉴욕주 학생들은 높은 수준의 고등교육을 경제적 부담 없이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