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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케어 보험료 인상 예고… 정치 쟁접 부각

05/18/18



내년도 오바마케어 건강보험료가 대폭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바마케어는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또 다시 정치 쟁점으로 부각될 전망입니다.  

오바마케어 보험료에 대한 전국적인 인상 폭이 아직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보험업계는  2019년 보험료가 올해보다 대폭 오를 것이라는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올해 오바마 케어 건강보험료는 일부 주에서 두 자리 수 인상이 이미 예고됐다고 더 힐이 어제 보도했습니다.  

메릴랜드주는 평균 30% 인상이 제안됐습니다.  

인상폭은 보험사와  상품별로 다른데 케어퍼스트 블루크로스블루실드의 경우 PPO 플랜의 인상폭이 91.4%에 달합니다.

버지니아주 역시 보험사와 상품 별로 15~64% 보험료 인상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보험료 인상 책임을 두고 정치권에서는 설전이 오가고 있는 가운데 찰스 슈머 연방상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오바마케어 폐지에 나선 것이 보험료 인상의 원인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나 공화당 측은 민주당이 오바마케어 유지에만 신경 써 보험료 인상 억제 방안은 등한시했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오바마 케어는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정치 쟁점으로 부각될것으로 예상됩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오바마케어 폐지에는 실패했지만 핵심 조항인 건보 가입 의무 규정을  없애는데 성공했습니다.   

2019년부터 시행되는 건보 가입 의무 규정 폐지에 대해 민주당은 보험료 인상의 주범이 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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