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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거티브 선거전… 허위사실 홍보물 유포

05/21/18



6월 5일 치러지는 뉴저지 예비선거.

한인후보들이 대거 출마한 팰리세이즈팍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데요.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허위사실을 담은 선거 홍보물까지 제작되어 뿌려지고 있습니다.

크리스정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거짓 선전은 지역 주민을 우롱하는 처사라며 당장 멈출것을 요구했습니다. 

오늘 오전 팰리세이즈 팍 타운홀.

크리스 정, 우윤구, 원유봉 세 후보가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주 제임스 로툰도 후보 측에서 팰팍 주민들에게 배포한 선거 홍보물 내용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전단지에는 팰팍 타운의회 재정위원장인 크리스 정 후보가 팰팍 주민의 재산세를 평균 수백 달러 이상이나 올리는 새 타운 정부 예산안을 통과시키려 한다며, 로툰도 시장은 세금 인상을 반대하며 이를 유지하도록 일하겠다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이에 대해 크리스 정 후보는 재정위원장에 임명된 적도, 이를 위한 절차를 밟은 적도 단 한번도 없다며,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이러한 거짓 선전을 하는 것은 팰팍 주민들을 우롱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발언했습니다.

타운 공식 문서를 살펴보면 지난 1월 재정관리위원장에 임명됐던 조셉 테스타 시의원이 타계하자, 지난 4월 신디 피레라 시의원을 새 재정관리위원장으로 임명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로툰도 시장 측에선 크리스 정 후보가 시의원으로 지내면서 세금을 인상하겠다는 발언을 수 차례나 반복했고 3월부터 시작된 예산안 회의 당시 크리스 정 후보가 재정임시위원장을 맡고 있었다고 주장했지만 크리스 정 후보는 금시초문이며 임시위원장 직을 맡은 적도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크리스 정 후보는 세금 인상 계획은 없으며 시장에 당선되면 타운의 불필요한 지출을 줄여 공공 서비스에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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