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마리화나 피워도 체포 대신 소환장

05/22/18



뉴욕시가 마라화나 합법화 대비에 나섰습니다

앞으로 뉴욕시에서 마리화나를 흡연할 경우 체포되는 대신 소환장을 받게됩니다. 

빌 드블라지오 시장은 뉴욕시의 마리화나 합법화에 대비해 공공장소 마리화나 흡연에 대해 체포 대신 법원 출두 소환장을 발부하도록 뉴욕시 경찰국에 지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뉴욕주의 마리화나 합법화가 곧 현실화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마리화나 판매처에 대한 조닝 지정 등 합법화에 상응하는 규정 정비를 위해 새로운 팀을 구성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장은 그 동안 기호용 마리화나의 합법화에 대해서는 부정적 입장을 보였지만, 최근에는 합법화가 불가피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도 올해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도전장을 던진 신시아 닉슨 후보가 마리화나 합법화 이슈로 여론의 호응을 얻자 최근 합법화를 기정사실화하는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따라서 올 선거에서 주상원을 민주당이 장악하게 되면 내년에는 마리화나가 주 전역에서 합법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편, 롱아일랜드 나소·서폭카운티 경찰은 20일 뉴욕시의 움직임과는 달리 "주법이 변경될 때까지는 현재의 마리화나 소지·흡연·매매 단속·체포 정책을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Copyright ⓒ 2016 Channel Korea.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