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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 “북미회담 성공위해 노력”
05/22/18
한미 양국의 대통령이 오늘 낮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미회담 성공으로 평화체제 수립과 북미수교를 확신한다고 말했고 트럼프 대통령도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가 합의 되면 체제를 보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정오 백악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만나 최근 급변한 북한의 태도와 관련해 북핵 문제 해결과 한반도 정세에 대해 깊은 논의를 나눴습니다.
두 정상은 북한이 비핵화 방안에서 가질 수 있는 체제 불안감의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오는 6월 12일로 예정된 북미 정상 회담이 성사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비핵화’ 즉 CVID를 수용하면 체제 안전을 보장하겠다고 입장을 확실히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만약 김정은 위원장이 이를 받아들인다면 북한은 부유하고 위대한 국가가 될 것이라며 한, 중, 일 3국이 경제적 지원과 체제 보장에 나설 것이라고 발언하기도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도 북미 정상회담 성사를 바라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며 북미 간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협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두 정상은 북미 정상 회담 이후 남, 북, 미 3국이 함께 종전을 선언하는 방안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