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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버스 사고 운전자, 14 차례 '면허정지' 전력
05/24/18
지난 17일 뉴저지주 파라무스의 이스트브룩 중학교 스쿨버스 교통사고를 낸 운전자가
과거 무려 14차례나 운전면허 정치 처분을 받았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스쿨버스 사고로 여학생 1명과 여교사 1명 등 2명이 숨지고, 4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뉴저지 주차량국은 한인 학생 등 45명을 태우고 트립을 가던중 교통사고를 일으킨 스쿨버스 운전자 허디 멀드로우가 면허를 취득한 지난 1975년부터 2017년까지 각종 교통법규 위반으로 14번에 걸쳐 운전면허정지를 당한 기록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중 8건은 과속운전 위반으로 인해 운전면허가 정지됐으며, 지난해 12월에도 저지시티에서 주차 위반으로 면허가 정지됐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뉴저지주경찰 등에 따르면 스쿨버스 운전기사는 지난 17일 발생한 사고는 스쿨버스 운전자가 마운트올리브 인근 I-80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당초 예정된 출구 25번에서 미처 빠져나가지 못하자 불법적으로 유턴을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맞은편에서 달려오던 덤프 트럭과 충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날 사고로 인해 여학생 1명과 여교사 1명 등 2명이 숨지고, 한인 학생 2명과 4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