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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 플라스틱 빨대' 퇴출 추진

05/24/18



무분별한 1회용 플라스틱 빨대 사용이  환경오염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는 지적입니다.

뉴욕시내 모든 식당과 주점 등에서 1회용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이 상정됐습니다. 

라파엘 에스피날 뉴욕시의원은  환경 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플라스틱 1회용 빨대 사용을 금지하는 조례안을 발의했습니다.

조례안은 뉴욕시내 모든 식당과 주점, 카페, 스포츠 스태디엄, 푸드카트 등에서  1회용 플라스틱 빨대 대신 메탈이나 유리, 종이 등 재활용이 가능한 재료로 제조된 빨대를 사용해야 합니다.

단 건강상의 문제로 빨대 사용이 불가피한 장애인 등에게는 1회용 플라스틱 빨대를 지급할 수 있습니다.

 1회용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하다가 적발되면 첫 번째 적발 시 100달러, 두 번째 적발 시 200달러, 세에스피날 의원은  미국에서 연간 소비되는 빨대는 무려 5억 만 개에 달하며, 이중 대부분은 바다로 버려져 바다 생태계를 오염시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뉴욕시 식당들도 1회용 플라스틱 빨대 사용 금지에 환영하고 있고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 역시 지지의사를 밝히고 있어 실제 실행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대도시 가운데서는 마이애미와 시애틀, 말리부 등에서 1회용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금지하는 조례안이 시행 중이거나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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