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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용자 부채 ‘10만 달러 이상 250만 명’
05/30/18
대학과 대학원의 학자금 융자 고액 부채자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학자금 대출 부채가 10만 달러가 넘는 사람이 250만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전국에 학자금 부채 총액이 10만 달러 이상인 사람이 250만 명이나 되며 최소 101명이 100만 달러가 넘는 학자금 대출 부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월스프릿 저널이 어제 보도했습니다.
백만불 이상의 부채를 가진 사람은 5년 전의 14명보다 7배나 늘어난 것이며 전체 학자금 부채자 중 약 6%가 10만 달러 이상의 빚에 시달리고 있는 것입니다.
월스트릿 저널은 치과 교정 전문의 메루의 사례를 집중 분석해 학자금 부채 문제의 심각성을 보도했는데 7년간 남가주대(USC) 치과대학원에서 공부한 메루는 현재 학자금 부채 총액이 106만945달러나 됩니다.
그는 매달 1587달러를 상환하고 있지만 현재 상태로는 매일 130달러의 부채가 더 늘어나는 상황이며 20년 후 메루의 부채 총액은 200만 달러까지 불어나게 된다고 신문은 분석했습니다.
학자금 부채 부담은 학부생보다 대학원생이 휠씬 더 큰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원생은 지난 2014년 학자금 대출 평균이 2만3875달러로 학부생의 7280달러에 비해 3배나 됐습니다.
이와 함께 자녀의 학자금 마련을 위한 부모의 부담도 가중되고 있는데 2014년에 부모가 빌린 학자금 대출 평균은 1만6070달러로 2010년의 1만3595달러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