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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1회용 비닐봉지 사용금지 추진
05/31/18
뉴저지주가 환경보호를 위해 1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되고 있습니다.
존 맥케온 주하원의원은 최근 뉴저지에서 1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의 법안을 상정했습니다.
이 법안에 따르면 시행 첫 해에 비닐봉지 사용을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줄이고, 2년째는 고객에게 비닐봉지 제공이 전면 금지됩니다.
또 고객들이 재사용할 수 있는 장바구니를 소매점들이 제공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연방 환경보호청에 따르면 매년 전국에서 3800억 개의 비닐봉지가 사용됩니다.
현재 주의회에서는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한 장당 5센트의 수수료를 부과하자는 법안도 논의되고 있는데 이번에 상정된 법안은 완전히 사용을 금지하자는 내용이라 주목 받고 있습니다.
한편 정치권에서는 비닐봉지 사용을 규제할것으로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식품업계에서는 비닐봉지 완전 퇴출보다는 수수료 부과가 현실적인 방안이라는 입장입니다.
현재 전국에서 캘리포니아주와 하와이주가 비닐봉지 사용을 금지하고 있으며 지난달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도 1회용 비닐봉지 사용 전면 금지 법안 추진 의사를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