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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전기차 보급 확대… 2억5천만불 투입
06/04/18
뉴욕주가 민간 업체.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주 전역에서 전기차 사용을 장려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전기차 보급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가 앞으로 7년동안 2억 5000만 달러를 투입해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는 이볼브 뉴욕 프로그램을 발표했습니다.
뉴욕주 전력공사가 주도하는 '이볼브 뉴욕' 프로그램은 2021년까지 주 전역에 1만 곳 이상의 전기차 충전소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민간부문 파트너와 함께 진행할 이 프로그램은 먼저, 주요 고속도로에 급속 충전 시설 최대 200개를 설치할 계획인데 최소 10분 충전으로 200마일을 주행할 수 있는 전력을 공급하는 직류 급속 충전기를 주요 고속도로 매 30마일 구간마다 설치하는 내용입니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존 F 케네디 공항과 라과디아 공항 내부와 인근 지역에 직류 급속 충전기를 설치해 공항 방문 시 전기차를 사용하도록 유도합니다.
뉴욕주 전력공사는 이미 공항.기차역.공영주차장 등에 400개의 중속 충전기를 설치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며 일부 장소에는 설치가 완료됐습니다.
세 번째 프로그램은 민간 파트너와 협력해 전기차 친화적인 모델 커뮤니티를 조성해 각종 시설과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새로운 전기차 인프라를 테스트하고 전기차 관련 비즈니스 모델을 시험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뉴욕주의 온실가스 배출을 2030년까지 40%, 2050년까지 80% 감축하는 목표를 정하고 각종 이니셔티브를 진행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