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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특목고 시험 폐지’ 반대 시위

06/06/18



뉴욕시의 특수목적고 시험 폐지가 예고된 가운데 어제 뉴욕 시청앞에서  동문과 학부모들의 반대 항의 시위가 펼쳐졌습니다.  

어제 뉴욕시청 앞 공원에서는 특목고 시험 폐지를 반대하는 아시안 학생들과 학부모, 동문 등이 참가한  반대 항의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오는 10일에도 오후 1시부터 항의 집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시위 참가자들은  '특목고 시험 유지하라' '인종차별 멈춰라' '우리 미래 보호하라'는 문구의 피켓을 들고 시정부의 계획은 아시안에 대한 역차별이라고  주장하며 특목고에 재학 중인 아시안 학생 상당수도 저소득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함께 4일부터 시작된 특목고 시험 폐지 반대 온라인 청원운동은 하루 만에 목표치인 1만 명에 달했습니다.

대표적인 특목고인 스타이브슨트 고교와 브루클린테크 동문회도 이날 반대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여러 정치인들도 특목고 시험 폐지 반대에 동참하고 나섰습니다.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는 지난 1일 주 하원에 상정된 큭목고 시험  폐지 법안의 주 의회 승인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평가했으며  퀸즈의 토비 앤 스타비스키 뉴욕주 상원의원 역시 특목고 시험 폐지 반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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