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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반값 메트로 카드' 시행 확정
06/12/18
뉴욕시와 뉴욕시의회는 어제 891억5,000만 달러 규모의 2019회계연도 예산안에 합의했습니다.
저소득층 뉴욕 시민들을 위한 ‘반값 메트로 카드’ 예산이 포함돼 시행이 확정됐습니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과 코리 존슨 뉴욕시의장은 어제 ‘반값 메트로 카드’ 시행 예산1억6,000만 달러를 포함해 891억5,000만 달러 규모의 2019회계연도 뉴욕시 예산안에 합의했습니다.
이로써 시행이 확정된 반값 메트로 카드 프로그램은 신청자에게 메트로카드 구입비용을 환급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예정대로 내년 초부터 반값 메트로카드가 시행되면 연방 빈곤층 이하의 저소득층 80만 명이 연간 700달러의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또 이번 예산안은 공립학교 지원 등 교육예산도 대폭 늘어났습니다.
프리 킨더가튼3세 무상교육에 2억1,00만 달러를 투자해 2022년까지 전면 확대하기로 하고 공립학교에 장애인 접근시설 설치 확대를 위해 1억5,000만 달러, 도서관 지원예산 6,000만 달러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밖에 뉴욕시영 아파트 난방시설 개선에 2억 달러, 청소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에 1,030만 달러 등을 지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