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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렌트 상승세 둔화… 일부지역 하락세
06/13/18
대도시들의 신규 아파트 건설 증가로 대도시 지역의 아파트 렌트비 상승세가 둔화됐고 일부는 오히려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뉴욕도 1%의 렌트비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까지만 해도 3~5%대의 상승률을 보였던 대도시 지역의 아파트 렌트비가 올해 5월 1~2%의 상승률에 머물러 상승세가 크게 둔화됐다고 CNBC 가 아파트먼트리스트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특히 볼티모어, 시카고, 피츠버그, 포틀랜드, 시애틀, 세인트루이스, 워싱턴DC 등 7개 도시는 5월 렌트비가 지난해보다 오히려 하락했습니다.
특히 포틀랜드는 5월 렌트비가 전년대비 2.2%나 하락했으며, 피츠버그도 1.1% 떨어졌으며 나머지 도시들은 0.1~0.9% 사이의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밖에 애틀랜타 , 보스턴, 댈러스,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샌디에이고등의 도시들은 대부분 1% 내외의 렌트비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렌트비가 주춤해진 것은 대부분 지역에서 신규 아파트 건설이 증가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한편, 렌트비가 가장 비싼 지역은 샌프란시스코로 5월 1베드룸 렌트비 중간값은 2420달러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뉴욕이 2065달러로 두 번째로 높았으며, 보스턴이 1664달러로 뒤를 이었습니다.
아파트먼트리스트는 리스팅된 아파트 렌트비 뿐만 아니라 센서스와 연방주택도시개발부 자료도 함께 조사해 보다 정확한 렌트비 동향을 반영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