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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주지사, 초강력 총기 규제법안 서명
06/14/18
모든 총기 구매 시 신분증을 요구하는등의 엄격한 총기규제법이 시행되고 있는 뉴저지가 더욱 강화한 총기 규제법을 마련했습니다.
필 머피 주지사는 탄창 총알 수용 규모 축소, 총기 구매와 소지 제한 등의 총기 규제 패키지 법안에 어제 서명했습니다.
법안은 정신건강 전문가가 위협이 된다고 판정한 사람의 총기류를 몰수할 수 있고 민간 총기 구매자에 대한 신원조회를 강화하며 철갑탄 사용을 금지하고 판매 허용 탄창의 최대 용량을 기존 15발에서 10발로 축소하는 내용입니다.
뉴저지의 현 총기 규제법은 종류를 막론하고 모든 총기 구매 시 신분증을 요구하고 별도의 구매 허가를 받아야 하는 등 전국에서 가장 엄격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머피 주지사가 서명한 규제법은 이를 더욱 강화한 것입니다.
뉴저지에서는 총기규제법을 더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았으나 크리스 크리스티 전 주지사가 반대해 성사되지 못했는데 지난 2월 플로리다주 고교 총격 참극이 발생하면서 더 엄격한 총기 규제가 필요하다는 요구가 거세게 일었고 머피 주지사와 민주당이 총기 규제 강화를 적극 추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