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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전철 ‘납 성분 페인트 제거 작업’ 시작
06/20/18
다음달부터 7번 전철의 페인트 보수 작업이 시작됩니다.
7번 전철은 철로에서 검출된 납 성분으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이 우려된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뉴욕시 트랜짓이 어제 7번 전철 보수 공사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보수 작업은 전철 고가 선로의 오래된 페인트와 기름때, 먼지를 제거하고 철골 구조등 전반적인 시설을 새로 페인트합니다
페인트 보수 작업은 먼저 잭슨하이츠 74스트리트역~코로나 111스트리트역 사이 구간에서 진행되며 그다음으로 서니사이드.롱아일랜드시티 등 서쪽 구간에서 보수 작업이 실시될 예정입니다.
100년 이상 퀸즈 주민들의 주요 교통수단으로 이용된 7번 전철은 지난해 전철 고가 선로에서 떨어지는 페인트 가루에서 납 성분이 검출돼 인근 지역 상가와 주민들의 건강이 우려된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당시 페인트공 노조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7번 전철 철로에서 검출된 납 성분은 연방 안전 기준치의 50배에 달하는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한편 MTA는 보수 작업 기간 전철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운행 스케줄을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작업은 2021년 7월쯤 완료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