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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하원 이민법안 지지의사 밝혀
06/20/18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하원의 이민법안을 지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언론들은 여전히 초강경 반이민 위원들은 DACA 수혜자 구제 방안을 반대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연방하원 지도부가 어제 비공개 회의에서 이민법안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고 더 힐이 보도했습니다.
현재 하원에서 논의 되고 있는 법안은 국경 장벽 건설 예산 배정과 내부 이민단속 강화, 합법이민 축소법안과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프로그램 수혜자에 대한 시민권 취득 허용 등 드리머 구제 방안, 10년간 국경장벽 건설 예산 250억 달러 배정 법안입니다.
백악관 측은 트럼프 대통령이 두 개의 법안을 모두 지지한다며 비자 추첨제도를 없애고, 연쇄 이민을 줄이고 국경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NBC뉴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법안에 지지 의사를 밝혔지만 여전히 초강경 반이민 의원들은 DACA 수혜자들에게 시민권 취득의 길을 열어주는 구제 방안은 반대할 가능성이 있어 공화당 의원들이 최종 협상을 마무리 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도 트럼프 대통령은 이들 법안 중 어느 하나를 지지한다고 밝히지 않는 다소 모호한 입장을 보였다고 보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