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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팍 로툰도 시장 재검표 포기… 선거 패배 인정

06/21/18



오는 11월 6일 치러지는 뉴저지주 본선거에서 크리스정 시의원이 팰팍 시장 민주당 후보로 나서는 것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예비선거에서 낙선한 제임스 로툰도 시장이 패배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지난 5일 팰리세이즈팍 예비선거 최종 개표 결과 트리스정 의원이  로툰도 시장을 8표 차로 누르고 당선된 가운데  로툰도 시장은  더 이상의 재검표 요구는 없을 것이라며 패배를 인정하고 본선거에서  민주당 후보인 정 의원이 승리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어제 밝혔습니다.

팰팍은 그간 민주당이 초강세를 보여왔기 때문에 민주당 후보로 본선거에 나서는 것은 사실상 당선을 의미해왔습니다.

본선거에서 정 의원은 하워드 도노반 공화당 후보와 앤소니 샘보그나 무소속 후보와 대결하게 됩니다.

한편 로툰도 시장의 모친이  예비선거에서 아들의 낙선이 유력해지자 페이스북에 한인 비하·차별 내용의 글을 썼고, 이 글에 공무원 등 이탈리아계 백인 주민들의 동조가 잇따르는등 백인 주민들의 반한 감정이 변수로 작용할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 의원이 팰팍의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자들을 어느 정도 결집할 수 있으면 당선은 충분하다는 평갑니다. 

정 의원이 본선거에서도 승리하면 팰팍 119년 역사상 최초의 한인 시장이 탄생하게 됩니다.

팰팍 시의원 예비선거에서는 이종철 부시장과 폴 김 교육위원이 민주당 시의원 후보로 본선거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공화당 시의원 후보로 김재연 전 버겐카운티 중앙법원 판사가 출마함에 따라 한인 표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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