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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된 밀입국 아동 뉴욕 도착… 최대 700명 수용
06/25/18
국방부가 혼자 국경을 넘다 붙잡힌 밀입국아동을 군 기지에 수용하기로 밝힌 가운데 부모와 격리돼 수용 중인 밀입국 아동 2000여 명의 3분의 1인 최대 700명이 뉴욕주로 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현재 보건 복지부가 전국의 복지 시설에 분산 수용하고 있는 밀입국 아동들이 지난주 뉴욕에 도착했다며 뉴욕주로 옮겨 올 아동들이 더 많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전국 최대의 위탁보호 시설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뉴욕주가 가장 많은 밍입국 아동들을 받아들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보건복지부는 전국 각 시설로 보내는 아동들의 현황에 대해 연방정부의 정보 공개 금지 지침을 따라야 해 정확한 숫자를 제시하지 않고 있어 정확한 이동 인원은 파악하기 힘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 쿠오모 주지사는 21일 알렉스 아자르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주정부가 아동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뉴욕주로 보내는 아동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국방부는 혼자서 국경을 넘다가 붙잡힌 이른바 나홀로 밀입국아동 2만 명을 군 기지에 수용하기로 했다고 AP통신 등이 지난주 보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