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국악 경연 대회 대상 ‘소리청’
06/25/18
미주한국국악 진흥회가 주최하는 세계한국국악경연대회가 지난 주말 팰리세이즈팍에서 열렸습니다.
4개 부문으로 나눠 치뤄진 대회에서 최고상은 남도민요를 노래한 소리청 팀에게 돌아갔습니다.
한국의 소리를 널리 알리고, 재능 있는 예비 국악인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미주한국국악진흥회가 주최하는 세계한국국악경연대회가 18회를 맞았습니다.
미주 각지에서 참가한 경연자들은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18회 대회의 대상인 국무총리상과 1,500 달러 상금의 주인공으로는 대학/일반부에서 남도 민요를 노래한 소리청 강예은 외 7명에게 돌아갔습니다.
최우수상인 문화체육부장관상은 대학/일반부에서 살풀이를 선보인 길미림씨가 차지했습니다.
심사를 위해 참석한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 김순옥 전 교장은 국악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이번 경연대회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한 경연자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그 열정을 간직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경연자들의 공연 후에는 조유순 명창과 이재경 목원대학교 교수가 축하 공연을 통해 참가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