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렌트비 부담 늘어나고 모기지 부담은 감소
06/28/18
뉴욕주민들의 렌트비 부담은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모기지 부담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기지 금리가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질로우가 전국 주요 대도시 주택 소유주들의 소득 대비 렌트 부담률과 모기지 부담률을 조사한 결과 올해 뉴요커의 렌트 부담률은 38.3%로 지난 15년간 뉴요커의 평균 렌트 부담률 26.2%보다 12.1%포인트 늘어 전국 최고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뉴욕시 렌트가이드라인위원회가 렌트안정아파트에 대한 렌트 인상률을 또 다시 인상해 뉴요커의 렌트 부담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그러나 뉴요커의 모기지 부담률은 27.7%로 전국평균 모기지 부담률 17.1%보다 10.6%포인트 높았지만 지난 15년간 뉴요커의 평균 모기지 부담률 29% 보다는 1.3% 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질로우는 모기지 부담 감소의 원인은 모기지 금리가 최근 수년간은 물론, 현재도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국적인 집값은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지난 39년간 상승세를 보였지만 하락한 모기지 이자율의 효과로 전국평균 모기지 부담률이 낮아졌다는 분석입니다.
한편 전국 평균 모기지 부담률의 사상 최고치는 1981년 9월로 42%를 기록했고 2012년 12월 12.4%로 사상 최저치를 나타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