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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거명령 받은 스몰 비지니스 5천 곳 넘어

06/28/18



스몰 비즈니스를 살리는데 주력하겠다던 드 블라지오 시장의 공약이 무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해 강제 퇴거 명령을 받은 스몰비즈니스의 수가 5,000곳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4년동안  뉴욕시에서 문을 닫은 업소들은 최대 9만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법원으로부터 퇴거 명령을 받은 뉴욕시 스몰비즈니스의 수는 5,030곳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뉴욕시소상인연합회가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매달 평균 420곳의 스몰비즈니스들이 퇴거 명령을 받은 셈입니다.

뉴욕시소상인연합회는 퇴거 명령 뿐 아니라 경기 부진 및 리스 계약 갱신 실패 등의 이유까지 합하면  뉴욕시에서 매달 문을 닫는 업소들은 1,400개에 달하며, 이로 인해 일자리도 매달 약 1만개가 사라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뉴욕시소상인연합회측은 퇴거와 폐업 등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부동산 투기로 인한 렌트 인상, 리스 기간 단축 등 건물주의 횡포라며  그러나 정치인들은 실질적인 정책이나 해결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스몰 비즈니스를 살리는데 주력하겠다던 드 블라지오 시장 재임 기간인 2015년과 2016년 2년 동안 내려진 퇴거 명령 수는 1만1,829개로, 블룸버그 시장 시절인 2012년과 2013년 1만1,822개보다 오히려 많았습니다.

뉴욕시소상인연합회는 지난 4년동안  뉴욕시에서 문을 닫은 업소들은 최대 9만여곳에 달히며  사라진 일자리는 최대 72만개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뉴욕시소상인연합회는 마크 조나지 뉴욕시의원 주도하에  시청에서 열리는 ‘스몰비즈니스 랠리’를 보이콧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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