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시민권 적체 심화… 최장 20개월 소요
07/03/18
시민권 신청 적체 현상이 심화되면서 보통 6개월 정도가 걸리던 시민권 발급이 최근들어 최장 20개월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12월 말 이민국에 계류된 시민권 신청 케이스는 73만 여 건으로 버락 오바마 전 행정부 시설 2015년 12월과 비교해 무려 87%가 급증했다고 NBC 뉴스가 어제 보도했습니다.
이처럼 시민권 신청 적체 건수가 눈덩이처럼 불어난 것은 트럼프 행정부의 반 이민 정책에 놀란 이민자들의 귀화 신청이 급증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2017회계연도에 접수된 시민권 신청은 한 분기당 평균 25만3,000여 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나 통상적인 신청 건수를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 10월부터 취업 영주권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한 대면 인터뷰가 의무화되면서 서류 적체 현생이 심화되고 있는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