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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최저임금 12달러로… 3년 동안 45% 올라

07/04/18



미국 3대 도시 시카고의 법정 최저임금이 시간당 12달러로 인상됐습니다.

시카고는  최근 4년사이 최저임금이 수직 상승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8억6천만 달러에 달하는 경제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이번달부터 시카고 시의 시간당 최저임금이 11달러에서 12달러로  인상됐다고 시카고 언론들이 어제 보도했습니다.

시 당국은 "약 40만 명의 근로자가  영향을 받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시카고 시의회는 2014년 최저임금 8.25달러를 2019년까지 13달러로 인상하는 독자적 입법안을 승인하고 최저 임금을 매년 상승시켜  올해 12달러까지 인상됐습니다.

내년  13달러가 실현되면 4년새 57.6% 수직상승하는 셈입니다.

시카고 시는 지난 4년에 걸친 최저임금 인상이 8억6천만 달러에 달하는 경제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현재 일리노이 주 최저임금은 8.25달러이며  팁을 받는 일자리의 최저임금은 6.25달럽니다.

미국 연방정부의 법정 최저임금은 2007년 5.15달러에서 2009년 7.25달러로 3단계에 걸쳐 인상된 후 변화가 없는 상탭니다. 

주별 최저임금은 워싱턴 주가 11.50달러로 가장 높고 이어 캘리포니아와  매사추세츠가 11달러  애리조나와 버몬트 10달러 50 센트   오레곤 10.75달러, 뉴욕 10.40달러 순입니다. 

한편 시애틀은  2014년 미국 대도시 가운데 처음으로 '시간당 15달러'를 보장하는 입법안을 승인하고 2021년까지 시내 모든 노동자들에게 적용키로 한 데 이어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뉴욕 등이 '15달러 구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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