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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회의소, 트럼프 관세정책 반대 캠페인 시작
07/04/18
상공회의소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을 반대하는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상공회의소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기반인 친 공화당 성향 이어서 특별히 주목됩니다.
토마스 도너휴 상공회의소 회장은 성명을 통해 "행정부는 성취하기 너무 힘들었던 경제 진전을 훼손하겠다고 위협하고 있다"며 "우리는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을 추구해야 하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은 그렇게 하는 방법이 아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3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상공회의소는 지난해 12월 트럼프 행정부가 법인세 대폭 인하 등을 골자로 한 세제개편안을 마련하자 찬사를 보냈지만, 관세정책에 대해서는 강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고율 관세 부과 정책에 맞서 유럽연합, 멕시코, 캐나다에 이어 중국도 오는 6일부터 미국산 수입품에 보복관세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미국이 6일부터 34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한 데 대해 맞대응 하는 조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