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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턴대 ‘SAT 에세이 의무화 폐지’ 동참

07/09/18



지난주 프린스턴대학이  SAT·ACT 에세이 점수 제출 의무화 폐지를 발표함으로서 8개 아이비리그 대학 중 브라운 대학을 제외한 7개 명문 대학이 에세이 제출을 의무화하지  않습니다.

프린스턴대학이 지난주  입학 전형에서 SAT·ACT 에세이 점수 제출 의무화 규정을 폐지하고 고등학교 과정에서  교사의 채점이 완료된 에세이를 제출하도록 한다고 발표했다고  교육전문지 '인사이드하이어에드' 가 전했습니다.

대학 측은 고교 수업 시간에 쓴 에세이를 통해 학생의 잠재적 능력을 더욱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에세이 주제에는 제한이 없지만 되도록 영어나 역사를 주제로 에세이를 쓰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아이비 리그외에  스탠포드대학의 경우에는  SAT.ACT 에세이 점수 제출 의무화 규정을 폐지하고 그러나 입시 전형에  에세이 점수 제출을 권고한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SAT주관사인 칼리지보드에 따르면 2018년 7월 현재 전국에서 SAT 에세이 점수를 요구하는 대학은 23개에 불과하며 대학들은 학생들의 비용 부담을 고려해서 이 같은 결정을 내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수년간 공립교에서 무료로 SAT.ACT를 치를 수 있는 프로그램이 크게 늘고 있지만 에세이는 선택 시험이기 때문에 포함되지 않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SAT 에세이 시험을 치르려면 별도의 응시료를 내야 하는 부담이 따르게 됩니다.

한편 매년 고교 졸업생 중 SAT 응시자는 약 160만 명이며 이 가운데 약 70%가 에세이 시험을 치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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