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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방재판 회부 한인 증가… 뉴욕 10·뉴저지 12명

07/09/18



올회계연도 들어  단순 이민법 위반으로 체포되는 한인들이 늘어남에 따라 추방재판에 회부되는 한인 이민자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미전역 이민법원에 회부돼 계류 중인 한인 추방소송 건수는 모두 69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시라큐스대학 사법정보센터가 발표한 추방재판 회부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0월1월부터 올 5월31일까지 8개월간 추방재판에 넘겨진 한인 이민자는 모두 128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 97명이었던 것과 비교해 약 32% 증가했습니다. 

추방재판에 회부된 한인들의 가장 많은 혐의는  불법체류 등 단순이민법 위반으로  전체의 68.8%인 88명을 처지했고  중범 14명 , 밀입국 10명 , 경범 9명 등이었습니다. 

추방재판에 넘겨진 한인이민자를 주별로 보면 캘리포니아가 43명으로 가장 많았고, 뉴저지 12명, 뉴욕 10명, 조지아 10명, 텍사스 9명, 펜실베니아 7명, 루이지애나 7명, 네바다 5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한편 올 5월31일 현재 미전역 이민법원에 회부돼 계류 중인 한인 추방소송 건수는 모두 69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주별 추방소송 계류 한인은 캘리포니아 254명, 버지니아 87명에 이어  뉴저지가 83명으로 세 번째로 뉴욕은 53명으로 네번째로 많았습니다. 

그간 한인 이민자의 추방소송 계류건수 추이를 보면  2010년 1,718건으로 정점을 찍은 뒤 이후  꾸준히 감소세를 이어오다 지난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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