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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단기 임대 단속… 1~2 가구 주택 티켓 급증
07/12/18
뉴욕시가 맨하탄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단기임대 주택 집중 단속에 나서 1~2 가구 주택들에 대한 적발 건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함께 빌딩시설 규정 위반으로 집주인들에게 발부되는 벌금 티켓 발부도 증가했습니다.
뉴욕시장실 특별단속국은 불법 단기임대 주택 단속의 일환으로 맨하탄 지역을 중심으로 1~2가구 주택들을 타깃으로 집중 단속을 펼치고 있다고 월스트릿 저널이 어제 보도했습니다.
이 같은 과정에서 화재경보 시스템과 비상구를 제대로 갖추지 않은 주택들에 대한 벌금 티켓 발부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몇년전까지 단 한건도 없었던 1~2가구 주택 대상 화재 경보 시스템 위반 티켓 발부는 지난해 83건 등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들어서만 이미 48건의 위반 티켓이 발부됐습니다.
또 비상 출구를 갖추지 않은 주택 위반 티켓 발부도 급증했습니다.
뉴욕시 특별단속국은 “1~2가구 주택에서 불법 단기 체류가 성행하면서 주민들의 신고로 단속과 위반 티켓이 늘어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뉴욕주는 1~2가구 주택의 30일 이내 단기 임대를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집주인이 함께 거주할 경우 예외 사항을 두고 있으며 그러나 집을 나누기 위해 자물쇠를 따로 설치할 경우 불법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