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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영아파트 렌트 미납 증가

07/17/18



뉴욕시영 아파트 입주민 10명 중 1명은 렌트비를 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부 입주민들은 아파트 관리 부실 등을 이유로 렌트 납부를 거부하고 있는가운데 시영 아파트의  미납 렌트비가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뉴욕시주택공사는  시영 아파트 전체 입주민의 약 10%에 해당하는 1만6,983가구가 석달 이상 렌트비를 납부하지 않고 있으며 이들의  미납 렌트비가  5,530만 달러에 달한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그러나 잦은 난방시설 고장과 납 페인트 성분 등이 발견되면서 논란이 돼 왔던 뉴욕 시영아파트의 일부 입주민들은 아파트 관리 부실 등을 이유로 렌트 납부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올해 초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2억,500만 달러를 투입해 고장난 보일러 시설 등에 대한 긴급 보수공사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뉴욕시 주택공사는 렌트를 미납한 저소득층 입주민들이 계속해서 아파트에 머물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가고 있지만 미납액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계속 렌트를 납부하지 않으면 강력한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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