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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주립대 학비 3만불 육박… 뉴욕의 2배

07/19/18



매년 인상되고 있는 뉴저지 주립대의 등록금이 올해도 인상돼 학생과 가족들의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뉴욕주립대의 두배가 넘는 수준이어서 뉴저지 주립대 진학을 위한 경제적 부담이 지나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뉴저지 주립대 럿거스가  올해 수업료를 2.3%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럿거스대 뉴브런스윅 캠퍼스 기준 2018~2019학년도 수업료와 수수료는 337달러 오른 1만4975달러로 확정됐습니다.  여기에 기숙사와 식비 등을 더한 총 등록금은 2만7681달러에 달합니다.

매년 등록금을 올리고 있는 럿거스대 측은 학생들의 어려움을 이해하지만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밝히며 많은 학생들이 학자금 보조를 받기 때문에 실질 부담액은 적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학생과 가족들의 부담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연방교육부에 따르면 럿거스대 졸업생은 평균 2만2215달러의 학자금 융자 부채를 안고 있으며  학생 중 68%는 부채를 갖고 졸업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반면  뉴욕주립대의 2018~2019학년도 수업료와 수수료 평균이 6870달러로 럿거스의 절반도 되지 않아 뉴저지에서 주립대 진학을 위한 경제적 부담이 지나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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