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전철역 24%만 장애인 편의시설 갖춰
07/19/18
엘리베이터등 장애인 접근 시설을 제대로 갖춘 뉴욕시 전철역사가 4곳 중 1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애인 접근 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은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노인, 아동들은 64만 명에 달하며 취업에 어려움을 겼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뉴욕시 전체 472곳의 전철역사 가운데 24% 만이 엘리베이터 등 장애인이 전철을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뉴욕시 감사원이 보고서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보고서는 뉴욕시내 전철역이 있는 122곳의 행정 구역 중 62곳은 엘리베이터 시설이 갖춰진 전철역이 한 곳도 없었습니다.
이 중 55곳은 브롱스와 브루클린, 퀸즈에 집중돼 있었는데 이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노인, 아동들은 64만 명에 달하며 취업 등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습니다.
또한 엘리베이터가 있는 전철역이 단 한 곳이라도 있는 60개 지역에는 270만 개의 직업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곳은 60만 개에 불과해 4배 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감사원은 이미 있는 전철역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할 경우 64만 명이 혜택을 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