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팰리세이즈팍 ‘인종 차별 반대’ 결의
07/25/18
팰리세이즈팍 타운이 인종차별에 반대한다는 결의안을 통과시키고 화합을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인종차별 발언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도 없었고 11월 선거 시장 후보는 한인 정치인들을 비방하는 등 막말이 이어졌습니다.
어제 오후 열린 팰리세이즈 팍 타운 정례 회의, 타운 행정부가 인종 차별에 반대하는 결의안을 발표하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크리스 정 의원이 발의한 이 결의안에는 팰리세이즈 팍은 다양한 인종이 어우러져 사는 다양성이 존중 받는 사회로, 모든 주민은 인종과 배경, 성별, 모든 조건에 상관 없이 평등하며 법의 보호를 받는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으며, 팰팍 행정부는 인종 차별에 반대한다는 내용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어제 결의안을 발표한 로툰도 시장은 최근 일어난 각종 인종 차별 이슈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이번 결의안을 통해 팰팍이 다시 화해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로툰도 시장은 공식 사과를 바라는 한인 주민들의 요구에는 끝까지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최근 SNS에 한인 후보에 투표해선 안 된다는 인종차별적인 게시글을 달아 논란을 모으고 있는 앤소니 샘보그나 시장 후보는 어제 타운 회의에도 참석해 타운 실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한인 정치인들이 타운을 망치고 있다며 한인 정치인이 팰팍을 운영하게 되면 타운 상권이 더욱 고전하게 될 것이라고 비방을 하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