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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여 개 사업장 감사… 1,659명 체포

07/27/18



미 전역에서 올 회계연도 들어 불법체류자의 고용을 막기 위한 감사건수와 체포건수가 지난 회계연도에 비해 5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CE는 편의점과 육가공 등 이민노동자들이 많은 사업장을 중심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연방이민세관단속국은 지난해 10월1일부터 올해 7월20일까지 6,093곳의 일터를 급습해 5,300여곳에서 종업원 고용자격 확인서(I-9) 감사를 실시해  형사법 위반 675명, 단순 이민법 위반 984명 등 총 1,659명을 체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CE는 올해 들어서만 5,200여 곳에서 I-9감사가 진행했는데 이는 하루 평균 20건 이상의 불법고용 수사가 진행됐던 셈입니다.

이같은 수치는  2017회계연도 1,716곳의 직장에서 1,360건의 I-9감사를 실시해  311명이 체포된 것과 비교해 감사건수와 체포건수가 각각 5배 이상 급증한 것입니다.

ICE는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과 육가공 공장, 조경 업체 등 이민노동자들이 많은 사업장을 중심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에는 뉴욕과 뉴저지를 비롯한 17개주에서 세븐일레븐 업소 98곳을 불시에  단속해  불법 고용된 이민자 종업원 21명을 체포한 바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불법이민자들을 고용하는 업체에 대해선 소규모로 처음 적발 됐을 때에는 1인당 550달러, 대규모 반복 적발시에는 1인당 무려 2만2,000달러씩의 무거운 벌금을 부과하고 형사범죄로 분류되면 체포기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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