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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경제성장률 4.1%… 4년만에 최고

07/27/18



미국 경제가 올 2분기 동안 4.1%의 고성장을 기록했습니다.

낮은 실업률로 인한 소비지출이 성장을 견인했다는 분석인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 성명을 내고 앞으로 더 높은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자화자찬 했습니다.  

상무부는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전 분기 대비 연율 4.1%로 집계됐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4.1%의 성장률은 2014년 3분기의 4.9% 이후 약 4년 만에 최고칩니다.

따라서 미국 경제는 올해 상반기에 3.1%의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경제활동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는 소비지출이 4%나 증가하면서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2014년 4분기 이후 가장 높은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감세 혜택과 사실상 '완전고용' 상태의 탄탄한 노동시장이 견조한 소비지출의 '탄환' 역할을 했다는 분석입니다.

최근 무역수지 개선 흐름도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순수출이 2분기 GDP에 1.06%p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5월 미국의 상품·서비스 적자는 전달보다 6.6% 줄어든 431억 달러로 2016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성명을 통해 "대단한 수치"라면서 향후 더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분기 성장률은 "매우, 지속 가능하다며 연 3% 성장을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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