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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우버·리프트 차량수 제한 추진

07/31/18



뉴욕시의회가  차량공유서비스의 운행 차랑수를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근 차량 공유 서비스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 방안이 시행되면 뉴욕시는 차량공유서비스 차량 수를 제한하는 첫 번째 도시가 될 전망입니다.

뉴욕시의회가 우버나 리프트 등 차량공유서비스가 제공하는 운행 차량 수를 제한하는 조례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뉴욕 타임즈가 지난 주말 보도했습니다.

우버 차량 수 상한제는 지난 2015년  빌 드블라지오 시장이 추진했지만  실패한바 있었으며 현재  드블라지오 뉴욕시장과 코리 존슨 시의장이  이 조례안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움직임은 최근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차량공유서비스를 저지하기 위한것으로 이번 조례안이 입법될 경우 뉴욕시는 차량공유서비스 차량 수를 제한하는 첫 번째 도시가 될 전망입니다.

현재 시정부 통계 자료에 따르면 뉴욕시에서 운행되는 차량공유서비스 차량 수는 10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특히 우버와 리프트의 서비스로 인해 도시 교통체증이 심화되고 옐로캡 수익 악화 등 택시 산업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쳤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으며 최근 뉴욕시 전철·버스 승객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기도 했습니다.

뉴욕시에서는 우버·리프트 등 차량공유서비스 업체 운전기사에게 '최저 임금'을 적용하는 방안도 추진되고 있다.

한편 우버 측은 즉시 시의회를 비난하며 우버 차량 상한제 도입은 오히려 시민들의 불편을 가중시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전철 보수와 택시 메달리온 가치 하락 등의 궁극적 대안 마련이 우선되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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