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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존슨 시의장 “2021년 뉴욕시장 출마 고려”

08/08/18



한국계 혈통인 코리 존슨 뉴욕시의회 의장이 오는 2021년 차기 뉴욕시장 출마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존슨 의장측은 현재 시의장 업무를 수행하는 데 충실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여러 고위간부들은 존슨 의장의 시장 출마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코리 존슨 뉴욕시의장은 현재 의장직에 충실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최근 들어 진보진영의 시장 후보를 위한 적절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며 오는 2021년 시장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 포스트가 어제 보도했습니다.

존슨 시의장은 주상원 11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한 존 리우 후보를 비롯해 전 독립민주컨퍼런스의원 퇴출을 위한 진보 후보들에 대한 공식 지지 입장을 잇따라 밝히고 있습니다.

또 여러  고위 관계자들은  존슨 시의장이  시장 선거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출마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한편 시장 출마설에 대해 시의장실 대변인은 "존슨 시의장은 현재 직책에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현재로서는 시의장 업무를 수행하는 데 충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존슨 의장은 지난 2000년 뉴욕시로 와 동성애자 권익 운동가로 활동했으며  2011년에는 맨해튼 커뮤니티보드 회장직을 맡으면서 최연소 회장으로 기록된바 있습니다.     

이후 2013년 시의원에 당선되면서 본격적으로 정계에 발을 들여놨습니다.

시 의원직에 있던 지난 2015년엔 시청에서 열린 한인의 날 선포식에서 할머니가  한국인이라며 한국계라는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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