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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중국인 비하’ 낙서 발견

08/08/18



브루클린의 중국계 네일업소에서의 흑인고객 무차별 폭행 사건이 아시안과 흑인간 인종갈등 문제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브루클린에서 중국인 여성을 비하하는 낙서가 다수 발견됐습니다

브루클린보로청은 용의자를 잡기 위해 현상금 1,000달러를 내걸고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지난 4일  새벽 브루클린 벤슨허츠 20애비뉴와 86스트릿에 위치한 그린푸드 수퍼마켓 등 최소 7곳의 업소 벽면에 용의자는 검정색 페인트와 스프레이를 이용해 ‘중국인 여성에게 생선 같은 비린내가 난다’는 글을 남겼다고  뉴욕 시경이 밝혔습니다. 

사건이 알려지자 중국계 커뮤니티와 지역 정치인들은 이번 사건이 중국계 커뮤니티를 향한 증오범죄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을 맡은 뉴욕시경 증오범죄 전담팀은 즉각 용의자를 공개수배하고 수색에 나섰으며 용의자는 현재 모자를 쓴 남성이라는 사실만 확인됐다며 인종등의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브루클린보로청은 용의자 체포를 위해  현상금 1,000달러를 내걸고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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