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광주에서 온 선물’ 첼시 갤러리 공연

08/09/18



광주지역 예술가들로 구성된 잡 아트 프로젝트의 뉴욕 공연이 어제 첼시 겔러리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맨해튼 거리공연을 통해 뉴요커들과 공감하고 광주 정신을 공유했습니다. 

지난달 28일부터 광주 항쟁의 정신을 노래하고 뉴욕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맨해튼 각지에서 광장 예술을 펼친 잡 아트 프로젝트가 어제 첼시 K&P 갤러리에서 마지막 공연을 펼쳤습니다.

오월 아리랑, 광주에서 온 선물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어제 공연은 남북한의 평화를 기원하는 감성무와 광주 민주화 운동에 나섰던 시민들을 기리는 오월 아리랑 즉흥 연주, 그 동안 뉴욕 시민들의 참여로 함께 완성한 광장 예술품 전시 등이 이어졌습니다.

그 동안 맨해튼 타임스퀘어, 유니온 스퀘어, 9.11 메모리얼 공원 등에서 광장 예술을 진행했던 예술가들은 언어의 장벽에도 불구하고 예술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뉴욕 시민들과 감정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특히 한반도 평화에 대한 뉴욕 시민들의 관심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어제 공연의 마지막 순서로는 행사장의 모든 사람이 함께 참여하는 광장 예술, 광주에서 온 선물이 이어졌습니다.

잡 아트 프로젝트 예술가들과 전시장을 찾은 모든 시민이 서로의 얼굴을 그려 선물하며 진정한 평화를 위해 인종과 문화, 국가를 뛰어넘는 날이 오기를 기원했습니다.

 

  
Copyright ⓒ 2016 Channel Korea.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